누룩의 선두주자 금정산성 누룩 마을에서
200년을 이어온 산성누룩
안녕하세요.산성누룩종가 대표 김영대입니다.
저희 산성누룩종가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전통누룩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5대째 내려온 경험과 노하우로 금정산성 누룩제조에 대한 전통과
500년 역사에 빛나는 누룩종가입니다.
금정산성마을은 해발 약 400m 이상의 금정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발효제로서 효소를 갖는 누룩곰팡이 (황국균:黃麴菌)의
번식에 적합한 지리적, 기후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산성누룩으로 빚어진 산성막걸리가 더욱 유명하게 알려져,
산성마을에서 누룩을 많이 만들거나 적게 만드는 차이에 따라
부산, 동래지방과 경남 일원의 쌀값이 올랐다 내렸다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저희 누룩종가는 이런 천혜의 자연적인 조건 속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정성껏 누룩을 빚어 막걸리 애호가 여러분들을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의 신뢰를 잃지않고 끝없는 믿음을 드리기위해
기본에 충실하며 누룩의 고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산성누룩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